KLPGA 미녀 골퍼 전효민 프로 프로필 인스타

대구 신매초교 1학년때 스케이트를 신은지 3개월만에 쇼트트랙 1학년부 대회 신기록으로 2관왕을 차지하였고,

2학년때도 종합 우승을 하는 등 쇼트트랙 샛별이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였고,

거친 몸싸움을 하는 스케이트보다 혼자 열심히 하면 되는 운동이어서 더 끌렸다고 합니다.

2018년 KLPGA에 입회 이후 5년만에 KLPGA 2023 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에서 우승을 하였습니다.

긴장을 워낙 많이 하기 때문에 대회전에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평소 친구들과 먹고 쇼핑하는 것을 즐기며, MBTI가 ISFP였는데 지금은 ESTP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좋은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인생의 큰 목표이며,

운동하면서 못했던 것들도 나중에 즐기고 싶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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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LPGA 홈페이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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