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프로 미녀 골퍼 유소연 선수 프로필

LPGA 미녀골퍼 유소연 선수 프로필

 

• 출생: 1990년 6월 29일 서울
• 학력: 연세대 체육교육과
• 키: 16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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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초콜렛을 매우 좋아하여, 아침마다 필라테스를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세종 초등학교에서 골프를 시작하였으며, 국가대표를 거쳐 2008년부터 프로에 입문하였습니다.

 

성적

2009년 KLPGA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라 일컬어지는 연장 9차전 경기를 치루며 급부상했습니다.

 

2011년 LPGA 초청 선수자격으로 출전한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하며 박세리 이후 통산 5번째 한국인 우승자였습니다.

 

2018년 4라운드 21언더파로 LPGA 통산 5승을 달성하였습니다.

 

2016년에 과감히 스윙을 교체하여 올림픽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후반기부터 완벽 적응하여 2017년에 세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20년 전인지에 이어 두번째로 커리어 한미일 내셔널 타이틀을 획득하였으며,

우승상금 2억 5천만원 전액을 코로나와 관련된 곳에 기부하였습니다.

 

장점

드라이버는 장타는 아니지만 모든 샷이 매우 안정적이고,

강한 멘탈로 끈기 있게 경기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결정적인 순간 퍼팅 때문에 다소 아쉬운 결과를 보이지만, 세계 최정상급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가정사

아버지께 서울 20억 넘는 고급 주택을 선물하고, 미국에도 부모님이 거주할 집을 따로 마련하였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울 때 돌봐준 이모에게는 골프존 매장 운영을 맡기고,

음악을 전공한 동생의 미국 유학 비용을 모두 대는 집안의 가장이자 효심이 지극한 딸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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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그램,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