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컬링 미녀 설예은 선수 프로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컬링 선수, 설예은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예지 선수 프로필 숏츠 보러가기

출생/입문

1996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났고, 컬링을 시작한 건 회룡중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당시 쌍둥이 언니 설예지와 함께,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컬링에 발을 들였습니다.

 

 

송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도청 컬링팀에 합류한 그녀는,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하며 팀의 주축으로 성장했습니다.

현재는 팀에서 리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성적

2023 범대륙선수권 금메달과, 2019 아시아태평양선수권 동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증명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족

팀 동료이자 일란성 쌍둥이 언니인 설예지와 함께 어울리며 자주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에게 중요한 존재라고 하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설예은 선수가 언니를 언니라 부르지 않는다고 하네요.

 

 

별명

그녀의 별명 먹깨비는 음식을 매우 좋아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팀원들은 닭발집에 가면 설예은 선수를 위해 따로 닭발 한 접시를 주문한다고 하네요.

 

외모에서는 가수 아이유와 오마이걸 아린을 닮았다는 평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이름으로 불려지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