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배구 선수 이진 선수 프로필 인스타그램 사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배구의 젊은 희망, 이진 선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진 선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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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선수는 2001년 2월 3일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반포 초등학교에서 시작해 세화 여자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로 진학하였습니다.

 

이진 선수는 포지션은 세터입니다. 세터란 공을 다른 선수들에게 넘겨 주는 역할을 의미하는데요, 토스의 정확도와 구질이 스파이크의 공격력을 절반 이상 결정하기 때문에, 세터의 토스는 팀의 공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공격수들을 지휘하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생긴 세터의 별명은 '코트 위의 지휘자', 야구의 포수, 미식축구의 쿼터백과 비슷할 정도로 중요도가 높습니다. 오죽하면 "배구는 세터 놀음"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며, 세계적인 감독들도 세터 포지션에서 자주 나오는 편입니다. 신체적인 특징으로는 키 173cm, 체중 57kg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프로 배구 선수의 길 이진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배구를 시작했으며, 중앙 여자고등학교 재학 당시 차해원 감독 밑에서 CBS배 중고배구대회 여고부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학생 시절에는 토스가 굉장히 낮아서 공격수들이 공을 때리기 어렵다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2019-2020 시즌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5순위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로 입단했습니다. 이진 선수는 소속 팀으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를 자랑스럽게 대표해왔는데, 이 팀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통해 배구계에서 주목받았습니다. 2023년 이후에는 대구시청 배구단으로 소속 팀을 옮겼습니다.

 

응원가:

이진 선수를 응원하는데 사용되는 응원가는 청하의 "Sparkling"입니다. 그녀에 대한 열정을 나타내는 곡으로, 경기 중 이진 선수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익숙한 응원가 중 하나입니다.

 

외모와 별명:

이진 선수는 고교 시절부터 출중한 외모로 주목받았는데,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하위 라운드에서 지명된 선수치고 인지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이로써 그녀에게는 "화성 청하"라는 별명이 붙어, 그녀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인스타그램 인기:

그녀의 외모와 매력은 페이스북 얼짱 페이지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이 글은 순식간에 다른 소셜미디어 페이지로 확산되었고, 이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급증했습니다. 개인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수가 3,000명을 조금 넘었을 때, 순식간에 15,000명을 넘어섰으며, 현재는 3.8만 이상까지 상승했습니다.

 

별명과 성격:

팬들이 이진 선수에게 지어준 별명 중 하나는 "진풍당당"입니다. 이는 그녀의 4차원에 가까운 성격을 나타내며, 경기 중 교체되면 벤치에서 1:1로 얘기를 나누며 교체 팻말을 돌리는 모습, 또는 경기 후 김호철 감독에게 악수를 받을 때 본인이 당당히 해달라고 하는 등의 특징을 반영합니다.

 

사적인 모습:

이진 선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사복 패션 센스를 뽐내며 셀카도 잘 찍습니다. 또한, 그녀의 텍스트 말투는 귀여운 편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집에서 쉬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을 "집순이"로 소개합니다.

 

롤 모델과 스피크 서브:

이나연이라는 롤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중앙여고 선배이자 같은 팀 선배인 이나연으로부터 영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나연이 2019-20 시즌 이후 현대건설로 이적하자, 이나연의 6번을 물려받았습니다. V리그 여자부 세터들이 주로 플로터 서브를 사용하는 반면, 이진 선수는 스파이크 서브를 구사합니다. 그녀는 타고난 힘을 지니고 있어 세터 서브로는 보기 드물게 묵직하고 굉장히 빠르게 서브를 구사하는 특기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