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미녀골퍼 김새로미 프로 프로필

쌍둥이 자매인 김아로미와 함께, 어릴적부터 인라인스케이트, 마라톤 등에 소질을 보였으며,

초등학교 4학년때 엄마를 따라, 골프연습장에 갔다가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학창시절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서, 번갈아가며 우승하는 등 골프 유망주로 성장했습니다.

언니 아로미는 2015년 전남도지사배 우승하였고 동생 새로미는 2016년 부산교육감배에서 우승했습니다.

쌍둥이 자매는 2017년에 나란히 KLPGA 투어 프로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KLPGA투어에서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동시에 프로가 된 건 처음이라고 하네요.

언니인 김아로미가 2019년에 먼저 정규투어 진출하였고,

동생 김새로미는 2020년부터 꾸준하게 정규투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KLPGA 쓰리에이치 드림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약으로 1부 투어에서 다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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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 KLPGA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