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 변화, 신혼부부 혜택

2024년 출산/육아 정책 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부가 2024년에 시행할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의 변화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신혼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정책은 출산 및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가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1. 출산 및 육아 준비 지원

• 올해부터 국가지원을 받아 난임여부를 검사받을 수 있게 됩니다. 난임 여부를 확인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지원되어 부담이 줄어들 것입니다.
• 난임시술비에 대한 건강보험이 최대 20회까지 확대되며, 소득이나 거주지에 상관없이 본인부담과 비급여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 위험임산부 대상 의료비 지원에서 소득기준이 폐지되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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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녀 양육 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

• 새로 태어난 둘째아는 3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지원받게 되며, 산후조리비용에 대한 세액공제 소득기준이 폐지되어 모든 산후조리비용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부모급여 지원액이 0세 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1세 월 35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출산 직후 지원받는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첫째)300만 원(둘째 이상)을 포함하여 01세 영아기 지원액을 2,000만원+α 수준으로 강화합니다.
• 2세 미만의 영아가 있는 가정은 월 100만 원, 1세에는 월 50만원의 부모급여를 소득과 상관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 저소득층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이 개설되어 정부가 매칭하여 지원하는 혜택이 마련됩니다.
• 출산 및 6세 이하 자녀의 보육과 관련하여 사용자로부터 받는 급여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확대되어 가정의 부담이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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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육아 휴직 및 급여 제도 개선

• 부부가 모두 육아휴직을 할 경우 육아휴직급여가 최대 월 450만 원까지 높아집니다.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가 개선되어 아이가 초등 6학년이 될 때까지 하루 2시간씩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첫 6개월 동안 최대 부모 합산 3900만원을 지원합니다.
• 인재채움뱅크를 확대하고 민간 취업포털에 '인재채움 전용관'을 설치하여 일‧가정양립 제도를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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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 집 마련' 지원 :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 소득이 연 1억 3000만원 이하인 가구가 신생아가 있다면, 저렴한 금리로 주택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 결혼으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약제도가 정비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정부의 출산 및 육아 정책 변화로 신혼부모들의 부담이 덜어지고, 가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행복한 가정을 위해 이러한 혜택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